강남연합과 거래하는 일본 조직 측 인물. 계속되는 카네모토의 홀대에 정기철과 모의하여 카네모토를 살해하고 조직을 넘겨받는다.
준모는 자격지심과 열등감, 기철에 대한 분노 등이 뒤섞인 채 잠입수사를 이어간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셔츠룸보다 조금 더 이쁜 아가씨들이 일을 하며, 서비스 복장이 셔츠에서 레깅스로 바뀐 것입니다.
강남구라는 지역적 한계를 둔 이유는 강남구는 대한민국 유흥의 중심지입니다. 강남구 내부에만해도 삼성동, 대치동, 논현동, 신사동, 청담동, 역삼동 등 다양한 유흥을 즐길수 있습니다. 룸빵이라고도 얘기하기도 하며, 강남룸빵 으로도 불리는데요.
그런데 사실 기철과 의정은 과거 성가대 선후배 사이로 기철의 첫사랑이었다. 의정 역시 기철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어느 날 기철의 어머니가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를 살해하면서 동네를 떠나게 되 둘의 인연이 끊어졌던 것이다.
비비(김형서 님)는 중국 마약공장 핵심 유통책의 딸 이해련 역으로, 중국에서 제조된 마약을 한국 강남연합 정기철(위하준 님)이 일본으로 보내는 마약 무역에 차질이 생기면서 한국으로 직접 들어 오게 되는데요, 쓸데없이 잘 생긴 준모(지창욱 님)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죠. 물론 일본과의 만남까지 가지며 뛰어난 사업적 수단을 보이기는 하지만 지금껏 만나오던 사람들과 어딘가 다른 준모에게 끌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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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우연히 아내 의정하고 식사를 하다 기철이 눈에 띄게 되고, 의정이 경찰임을 알고 있던 기철과 강남연합의 간부 최정배(임성재)와 홍의성(차래형)으로부터 의심을 받게 된다.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이끄는 강남유흥 강남연합의 보스 기철을 이용하려는 재건파의 부두목입니다.
황민구 (윤경호) 서울강남경찰서 강력반장. 평소 정기철을 눈여겨 보고 반드시 잡아넣으려고 한다. 체포한 피의자에게 고문에 가까운 폭력을 행사하거나 정기철 일행들에게 행사하는 폭력를 보면 경찰인지 깡패인지 구분이 안 갈 지경.
.. 돌이킬 수 없이 엮여버린 이들의 운명. 불안할수록 더욱 빠르게, 깊숙이 잠입해야 하는 준모의 사명. 임무가 끝나면, 과연 이들은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최후의 승자는 누구이고, 최악의 악은 누구일까?
정황상 자기 아들을 죽게 한 기철과 강남연합에 대한 원망이 커 경찰에 협조한 듯하다.
기철의 테스트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며 강남연합에 합류한 준모 앞에 뜻밖의 진실이 펼쳐집니다.
극비리에 진행되야 하는 수사이니 만큼 동료는 물론 아내에게 조차 말을 하지 못했던 준모가 걱정하는 아내 의정을 만나는 자리에 강남연합 조직의 보스인 기철이 친구들과 함께 등장하게 되면서 준모의 일은 꼬이기 시작하죠. 기철의 첫사랑이었던 아내 의정